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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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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네트워킹데이’ 개최 ‘2025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네트워킹데이’ 개최 - 충북 11개 시군참여, 도시재생 성과 공유 - 충북도는 12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간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2025 충청북도 도시재생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1개 시군 도시재생 관계자와 전문가, 중간지원조직, 지역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충청북도 도시재생 네트워킹데이’는 2020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충북에서 시작된 성과 공유 행사로 해마다 도시재생 관계자들의 참여가 확대되며, 지역 기반의 도시재생 모델을 확산시키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도에서 1년간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성과 발표와 더불어 도시재생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시군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 장소인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는 우체국 이전 공간을 지역 창업·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참가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공간 운영과 주민 참여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충북도는 현재 39곳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생을 추진하거나 완료했으며, 지역 특성 반영한 재생 모델 발굴 등 정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재생 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정선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만들어진 변화와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며, 시군간 협력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면서 “충북도는 지역문화와 일상이 어우러지는 재생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2025년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6억 원’ 돌파 2025년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6억 원’ 돌파 - 찾아가는 현장 홍보 및 온라인 이벤트 등으로 모금 실적 대폭 증대 - 충북도청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지난 12월 4일 기준으로 6억 원을 돌파했다. 충북도청의 2025년 1월부터 12월 4일까지의 기부 건수와 모금액은 각 5,534건, 604,252천 원으로, 전년 동기 2,956건, 310,771천 원 대비 기부 건수는 87%, 모금액은 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모금액 측면에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인 5억 원을 조기에 달성한 데 이어, 12월 초에 6억 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모금액 기록 경신은 담당 직원들이 ‘충북도 고향사랑기부 영업사원’으로서 직접 도내·외 공공기관, 지역축제 등을 찾아가 주 1~2회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답례품 후기 이벤트·증량 이벤트 등 시의 적절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금액 증가와 함께 답례품 제공 성과도 두드러졌다. 청풍명월 한돈·진천 쌀·영동 와인 등 충북의 우수 농·축산물을 5,355건, 총 1억 6천만 원 이상 제공하여 지역 농·축산업의 활력 제고에 기여했다. 충북도는 이러한 성과의 결실로,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다.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연말 고향사랑기부 집중 시기까지 충북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아직 고향사랑기부를 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충북도청에 기부하시고 세액공제 혜택과 품질 좋은 답례품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도,‘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개소, AI 제조엔진 가동 충북도,‘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개소, AI 제조엔진 가동 - AI 기반 공정혁신 거점 개소로 지역 제조산업 미래 경쟁력 강화 - 충북도는 12월 5일(금) 청주시 흥덕구 공단로 100(복대동)에 위치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 제조산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을 비롯해 신병대 청주부시장, 이옥규 충북도의원, 안광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장,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고, 행사는 테이프 컷팅, 센터 구축 경과보고, 축사,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산업부의‘스마트그린산단 촉진 공모사업’에 2024년 3월에 전국 유일하게 충북이 선정된 사업으로, 2026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67.8억원(국비 170, 도비 40.5, 청주시 40.5, 민간 16.8)이 투입된다. 본 센터는 청주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스타에이치 6~8층)에 연면적 2,287㎡ 규모로 구축되었으며,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장비 47대를 구축하고, 430개 기업 지원과 340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주산단 내 기업 혁신과 경제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도내 반도체 패키징 기업 A社는 과거 공학 시뮬레이션 전문업체에 전자기장·구조·열해석 시뮬레이션을 의뢰할 때 건당 1,000만원, 총 3,000만원이 들었으나, 본 센터의 기술지원을 통해 건당 100만원, 총 300만원으로 비용을 1/10 수준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충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제품 개발비 85% 절감, 개발 기간 75% 단축, 생산성 30% 향상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공정혁신 실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2025~2027, 120억원), ▲ AI 자율제조 팩토리 사업(2024~2029, 236억원), ▲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2025~2026, 435억원), ▲ 거점기관 개방혁신사업(2023~2027, 105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AI·데이터 기반 산업혁신 프로젝트를 연계 추진하고 있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충북도는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예산 확보, 연구개발 지원, 인력양성 강화 등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지역에 스마트제조 혁신 기반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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