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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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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5개소 선정... 국비 86억원 확보 충북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5개소 선정... 국비 86억원 확보 - 전년 대비 146% 증가...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 조성 기여 - 충북도는 지난 10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6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공모에서 도내 5개소가 선정돼 국비 8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체육시설의 안전성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체육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도는 노후 체육시설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전년(35억 원) 대비 146% 증가한 국비 8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5개소는 ▲충북체육회관 수영장 시설개선사업 ▲청주실내수영장 긴급안전공사 ▲ 청주종합경기장 긴급안전 보수 공사 ▲ 충주종합운동장 개보수 공사 ▲제천 올림픽스포츠센터 노후시설 정비사업이다. 이번 국비 확보로 도내 체육 인프라의 질적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전국 규모 체육대회의 안정적 개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윤희 충북도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각 시·군의 공공체육시설 안전성과 이용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해 노후 체육시설을 개선하고 도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높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도, 문화유산 상시 돌봄체계로 안전한 유산 관리 실현 충북도, 문화유산 상시 돌봄체계로 안전한 유산 관리 실현 - 문화유산 보존·관리의 최일선, 문화유산돌봄사업으로 국가유산 관리 시스템 구축 - 충북도는 시군 및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와 협력하여 도내 문화유산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일상관리, 경미수리,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문화유산 상시 돌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전에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하는 과정에서 사전 대응 중심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2011년 “충북문화유산지킴이” 사업을 시작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 복원 위주의 사후관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상시적·선제적 관리를 통해 문화유산의 안전을 지키고 관람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돌봄사업은 계절별 특성에 맞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봄철에는 해빙기 시설물 점검 및 산불 예방을 위한 환경정비를, 여름철에는 예초작업과 풍수해 예방활동을, 가을철에는 여름철 손상 부위에 대한 경미수리를, 겨울철에는 제설작업과 폭설 피해 점검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는 2025년 11개 시·군 문화유산 606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2,234건, 일상관리 10,872건, 경미수리 440건을 수행했다. 또한 2026년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 신청 시 시군과 돌봄센터의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하여 예산 편성의 근거자료로 사용함으로써 단순한 관리 체계를 넘어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문화유산 돌봄사업 관리대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대상유산을 선정하여 2026년에는 충북 도내 문화유산 608개소를 관리할 계획이다. 권기윤 충북도 문화유산과장은 “시군과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상시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가유산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도, ‘배터리 아시아쇼 2025’ 참가기업 지원 충북도, ‘배터리 아시아쇼 2025’ 참가기업 지원 - 기술?제품 전시 기회 제공해 기업 간 교류-협력 확대 - 충북도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아시아쇼 2025’에 도내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참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추진 중인 이차전지 기술?시장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에 부스 임차료 및 전시비를 지원해 국내외 시장 진출과 기술 홍보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청주시 소재 자인에너지의 리튬 고분자 고체배터리셀, 세노텍의 BMS, 배터리팩 제품을 전시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였다. ‘배터리 아시아쇼’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아시아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주기 산업 동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행사다. 충북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과 제품 전시를 지원하고, 기술력 홍보와 판로 확대를 도모했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배터리의 활용 영역이 전기차를 넘어 ESS, 분산전원, 재생에너지 연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이차전지 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도, 연말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실시 충북도, 연말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실시 ?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전국 최다 중량 한돈?쌀 답례품 받으세요? 충북도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충청북도 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증량 이벤트’ 표시가 있는 답례품을 주문하면 전국 최다 중량의 한돈(삼겹살, 목살)과 쌀을 배송받을 수 있다.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청풍명월 한돈은 도내 대표 브랜드 한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도내 6개 축협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생산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생거진천 쌀은 충북 진천의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시설)을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 쌀로 윤기 있고 찰진 밥맛으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한돈은 선착순 2,000명, 쌀은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이번 연말 답례품 증량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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