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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국제공항, 2년 연속 이용객 고공비행! 청주국제공항, 2년 연속 이용객 고공비행! - ‘25년 이용객 400만 돌파, 국제선 이용객 172만 역대 최다 - - 여객터미널·주차장 확충 및 민간 활주로 신설 절실 - 한국공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항공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이 2025년 11월 말 기준 총 이용객 421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이용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 중 김해, 김포, 제주공항에 이어 4번째에 해당되는 기록이며, 이번 결과를 계기로 청주국제공항은 지역 거점공항으로서 안정적 성장세는 물론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도약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국제선 이용객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2025년 11월 말 국제선 이용객은 172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최고 기록인 1,468,685명을 크게 상회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해 12월 있었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올해 초 폭설로 인한 항공편 결항 증가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달성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연초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은 전년대비 약 19% 이상 감소하며 여객 감소가 두드러졌으나, 국제선 다변화와 해외여행 수요의 회복이 더해지며 빠르게 회복되어 올해 여객 실적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기록(458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 증가는 단연 국제선 다변화로 귀결된다. 특히, 중국·일본·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취항과 증편이 이어지며 이용객의 선택 폭이 확대되었고, 빠른 수속, 편리한 접근성으로 충청권을 넘어 경기 북부권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민들의 안정적인 항공 이용 수요와 해외여행 심리 회복이 더해져 국제선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국제선 중심의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항공사 협력 확대, 신규 노선 유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항공사와 협력하여 공항 이용 환경 개선과 접근성 강화,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서 청주공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창식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청주공항이 올해도 국제선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년 연속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청주공항 활성화와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주차장, 여객 터미널 확장 등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최근 사타 용역비가 반영된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며, 내년 초 확정 예정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계획 반영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청주공항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K-바이오 스퀘어 활성화 토론회 개최 K-바이오 스퀘어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새정부 K-바이오 전략 연계, 산·학·연·관 한자리에 모이다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월 8일 오송 C&V센터에서 충북경제사회연구원(원장 이두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충북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직무대행 홍성표),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과 함께 ‘오송 K-바이오 스퀘어 활성화 방안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K-바이오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번째 발제에서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은 새 정부가 제시한 5대 바이오 강국 실현 전략과 AI 기반 바이오 R&D 추진방향을 소개하며, K-바이오 스퀘어의 핵심주체인 KAIST, 서울대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힘을 모으면 AI바이오 시대 패러다임 변화 선도, 5대 바이오 강국 실현에 획기적인 기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 김도현 삼정KPMG 이사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추진 중인 서울대병원 R&D 임상병원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R&D 임상병원은 K-바이오 스퀘어 R&D 결과물에 대한 중개임상을 통해 연구개발-임상-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체계가 완성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 임상연구 1위 기관인 서울대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제에서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은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조성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화·만성질환 대응 R&D 수요 급증이 예상되고 AI 기반 혁신 거점이 필요한 상황을 언급하며, K-바이오 스퀘어가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된 Osong Bio 2025에서 “노화는 질병이다”라고 선포한 만큼, 관련 산업을 K-바이오 스퀘어가 선도해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바이오기업 대표, 대학 교수,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은 중국, 미국 등은 국가의 파격적인 지원 통해 바이오를 급성장시키고 있다며, 해외 사례들의 교훈을 통해 우리도 K-바이오 스퀘어 신속추진을 위한 정부의 결단을 요구했다.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이 과거 위탁생산, 시밀러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영성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바이오 R&BD 혁신에서의 지역참여와 균형발전에 대해 소개하면서 지역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AI 의료 인프라 구축 등 국가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좌장인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은 K-바이오 스퀘어가 CTX와 연계해 오송을 중심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을 하나로 묶는 충청메가시티 실현에 큰 기여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사업이라며, K-바이오 스퀘어에 대한 예타면제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송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심장으로, K-바이오 스퀘어는 국가 미래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프로젝트”라며,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조성과 ?서울대병원 R&D 임상병원 설립 추진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최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예타면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과제에 ‘AI 바이오 노화 대응 글로벌 혁신특구’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통합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통합 성과공유회」성황리 개최 -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관 한자리에 모여... 기업성장?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 12월 8일 청주 오스코 전시장(Hall 1)에서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통합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사업은 인구감소 및 농어촌지역 등 지방소멸 위험에 직면한 기초지자체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제천시·보은군·괴산군·단양군(푸드바이오) 4개 과제 ▲2025년 영동군·옥천군·단양군(CCU) 3개 과제 등 총 7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94.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성과공유회는 2025년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의 7개 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통합 성과발표 ▲과제별 우수기업 표창 및 성과발표 ▲수혜기업 전시 부스 투어 ▲전문가 특강 ▲기업 맞춤형 컨설팅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사업화 전략·판로 확대·정부지원사업 연계 상담이 이뤄져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또한 기업?기관?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네트워크 허브 역할도 수행했다. 기업들은 서로의 필요와 강점을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지자체와 지원기관은 현장의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 향후 지원정책과 사업 방향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기관·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소멸 위기를 실질적으로 극복하고, 충북형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김영환 지사 “충북의 미래, 민간활주로와 K바이오스퀘어 시작됐다” 김영환 지사 “충북의 미래, 민간활주로와 K바이오스퀘어 시작됐다” - 확대간부회의서 내년 정부예산 의미 강조, 관계 직원 격려 - 김영환 충북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관련 예산과 K바이오스퀘어의 시작을 알리는 예산이 반영된 점을 높게 평가하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예산이 작년보다 크게 늘면서 9조7000억원이 반영돼 10조 시대를 바라보게 됐다”며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가운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와 K바이오스퀘어의 AI바이오영재학교 건축비는 충북의 미래를 밝혀줄 매우 의미 있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민선8기 임기를 6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공무원들의 선거중립과 흔들림 없는 도정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더 쇼 머스트 고 온(The show must go on), 쇼는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며 “임기 말이고 선거로 자칫 어수선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만 도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냈고 포상과 지표 개선이 있었지만 추진해 오던 정책은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심화시키면서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시티파크 중심이 될 도청 본관 리모델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림책도서관이 완성되면 대회의실, 잔디광장 등과 함께 충북의 대표 문화, 역사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가려졌던 건물의 원형을 되살려 자연성과 창의성을 조화시키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며 “시티파크의 완성은 민선8기의 중요한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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